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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금 장사

무인점포 늘어나는건 극혐인데 옷도 무인점이있네 ㅋㅋ저건 갠찮은듯.. 
걍 동네에서 간단하게 사입고 싶을때가잇는데 ㅅㅂ 옷 잠깐만 구경하고잇어도 존나 참견해서 부담스러움

아동복 무인점포 좋음
CCTV 잘돼있어서 교환 환불도 잘되고
옷가격도 인터넷에비해서 그렇게 비싸지 않음
애들옷은 인터넷으로사면 사이즈 안맞아서 교환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그에비해서 가격 정말 괜찮은편임

보통 주5일 40시간 점원고용하면 4대보험까지다해서 해도 점주가 230은 줘야함 주말 2일만 일하는 알바 최저시급 만원잡고 쓰면 1만원 x 8시간 x 2 일 x 4주 = 64만원 다합치면 월 28일 하루에 8시간 영업한다치면 대략 300만원정도 깨짐. 이돈은 물건팔아서 남기는 순이익에서 줘야하는 지출임 거기다가 면접에 무단결근에 인력관리하느라 이것저것 신경쓸게 많음

이말은 반대로 말하면 하루에 10만원어치씩 매일 도난당해도 28일도난당해서 받는 총손해금은 280만원임 즉 알바써서 월 28일 영업하고 도난 0원으로 운영하느니 무인으로 일 도난 10만원 언더 뜨기를 기대하고 운영하는게 정신적으로나 수익적으로나 이득임

거기다가 도난범 경찰이 운좋게 잡아주면 도난금액에서 몇십배 합의금으로 챙기는것까지 가능 참고로 합의금이라 소득에 포함안되니 세금도 안내도 됨

단 하루에 도난액이 10만원이 넘어가면 그때부터는 애매함

중국처럼 카톡 인증하고 들어가는걸로 바꾸면 좀 나을듯

나도 그게 이해안가더라.
이미 편의점은 야간에 무인으로 운영하는곳들은 들어갈때 신용카드찍어야 문열리게 하는 시스템이면서.
충분히 절도못하도록 방지할수있는 시스템을 만들수있을텐데 왜 안하지?
너말대로 카톡인증이나 네이버인증 이런걸로 미성년자도 충분히 입장가능하게하면 저런문제 그냥 해결되는거아닌가.

애매한 공권력을 저런데다 낭비하는건 옳지 못함. 왜 지들 비용을 국민들에게 전가하지? 결국 좋은 인프라는 몇십년 반짝으로 한때로 전락하겠구나.

미국처럼 범죄율 높은 점포는 강제 폐업 시켜버려야 함
장사 계속하고 싶으면 자체 보안 강화 하도록 유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