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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은 난개발이 문제다. 도시계획 따위 없는 무철학 근본없는 나라라 도로를 넓히지도 못하고 자전거 도로도 시원하게 만들 수가 없다.

진짜 유럽가보면 유럽은 대부분 마차 다니던 시절에 만들어진 도로 그대로 쓰는 개념인데도 정리가 잘 되어있음 근본이 있다는 말이지. 우리나라는 시벌 하..특히 용인같은데는 무슨 이게 도시인가 싶기도 하고 신도시는 또 너무 차도 위주로 만들어놔서 차없으면 다니기도 힘든데 주차하려면 무조건 상가 지하주차장으로 기어들어가야해서 개불편함

저거도 나빠보이진 않지만 전기세도 들어가고 유지비는 어쩔꺼야 감전되는건? 여러가지 부작용이 있을 꺼 같은데..차라리 블랙아이스인가 그거나 교통사고 많은 지역 위주로해서 지붕을 만들어주면 안 되나 그러면 눈이 하나도 안 떨어지고 비가 와도 미끄러지는 게 덜 할거 아녀

본문을 끝까지 안 읽었네

성북동 언덕위에 사시는 제벌님들 정치인님들이
언덕 미끄러운 것도 싫을거고 밤에 자는데 염화칼슘 뿌리는 것도 싫을거야 시끄러워서 그러니까 열선 깔아서 우리 언덕
안 미끄럽게해 그 밑에동네도 좀 깔아두고 했겠지

좆도모르면서 ㅋㅋㅋ 우리동네 장위동 동방고개에도 깔려있따!

근데 궁금한게 저게 녹고 흘러내린 물이 얼텐데 그건 안위험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