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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대박 나겠네

헐리웃은 문 닫아야겠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같이 마약 전과 있어도 화려하게 재기한 케이스를 뽑으며 미국의 예시를 들고,

과거 풍미했던 락가수들 등등을 일컬으며 무슨 마약은 개인의 선택이고 예능인에게 하나의 독이 든 성배마냥 모사하는 놈들이 있는데

그런 미국이나 남미, 유럽 일부 국가는 그냥 마약청정국이 될 수 없는 현실과

이미 사회에 뿌리내린 마약으로 인해 어느정도 허들이 낮아진 국민감정 때문에 그런거다.

정작 마약오염국가들은 마약청정국가들에 대해서 엄청나게 리스펙트하고 국가와 국민이 컨트롤한다는 거에대해서 경의를 표하는데

되레 그걸 나서서 그걸 개인의 선택이라느니 뭐니 방관하고 방조하는 게 옳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전과로 형을 살고 나오면 죗값을 치뤘다고 보는 게 맞겠지만 그들이 방송에 등장하는 것은 일반 대중으로 하여금 마약을 해도 얼마든지 재기할 수 있구나!

하는 잘못된 시그널을 줄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