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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특정 직업군만 대학 정원을 이해당사자와 합의해서 정함?
정부가 의사 면허를 박탈하면서 의사를 줄인다거나 건강보험 수가를 대폭 삭감한다거나 하는 거면 혹시 몰라
대학 정원 가지고 특정 직업군이 파업을 하는 게 진정한 코미디
그만큼 그 직군 자체가 말도 안되는 특권으로 살았다는 반증

특수한 전문가집단이기 때문이지. 의사가 뭐가 특별하냐 이공계도 전문가집단이라고 우기면 어쩔수 없는데 보건의료의 특수성을 생각한다면 전문가집단의 의견청취는 중요하지. 정부도 의료계 이야기 충분히 들었다고 반박중이지 의료계 의견이 필요없다고는 말 못함.

의사보다 특수한 전문가 집단 많지만 오로지 의사만 그지랄한다 ㅄ아 다른 이유도 아니고 의사가 모자라서 정부가 증원한다는데 의대 증원하지 말라고 파업하는 게 보건의료의 특수성과 뭔 상관이야?

보건의료 특수성이라 그럼 간호학과도 정원늘리면 간호사들한테 물어보고 늘려야됨????? 간호사 없으면 보건의료 돌아감???

그렇게 정원 두배 늘렸거든?
간호사 처우 좋아졌디?
그것도 의사 때문일까? ㅋㅋ
진단과 처방 완전히 잘못된게 20년이 넘으니까 일어난건데
그냥 밥그릇 싸움정도로 보는 능지는 걍 민영 보험 가입거절뜨길 바란다.
사유: 경계성능지장애

변호사는 특수한전문가 집단이 아닌가? ㅎㅎㅎㅎ 변호사한테 왜 동의안받아?

미국도 노예제도 때문에 남북전쟁을 했듯이..
말이 안되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사람들 생각을 바꾸는건 불가능하고 줘 패서 말 듣게 만드는게 유일한 방법일거같음.

과거부터 버릇 잘못 들여 놓은거지.
이래나 저래나 세상은 잘 돌아가.
코로나? 광우병? 결국 뭔들 이스 다 돌아가.
정부에게 힘을 쥐어줬으면 알아서 하면 되지 눈치를 보는거 자체가 문제인거다. 하고싶은대로 하시고 정권 끝나면 문제가 있는건 책임도 지면 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