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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만 겪은게 아니었구나.. 컴퓨터랑 프린터 고장난게 아니라 하도 이상하게 해서 손대다가 개고생만 하고  그담부터 남에꺼에 절대 상관안하게 되었음.

저는 일하다가 컴퓨터 포멧할줄아냐고해서 할줄안다고했다가 첫직장에서 이직할때까지 컴퓨터 40대는 고친거같아요 ㅡㅡ 알아도 모른다해야됨

ㅋㅋㅋㅋㅋㅋ 적당히 중간만 해야 편하게 간다는 것을  군대에서 배워 나왔죠 ㅋㅋ

컴터는 적당히 만지다가 "요거 못써요" 하고 손떼야댐 ㅋ 그럼 다른 사람 찾아서 시킴.

되든 안되든 저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 보이면 나름 A급 아닌가요? 도리어 회사에서 업무 안가르쳐주고 컴 수리하게 하는게 더 이상한데..

연구소도 아니고 기업인데 되든 안되든이 아니라 업무에 효율성이죠 저럼 짤라야 정상

일 더럽게 못하는데 열심히 하는 애랑 뺀질거리면서 안하는데 해 놓은거 보면 잘하는 놈이 있다면 답 나오자나요 누굴 자를지

일못하는애 짜르고 그 일을 뺀질이한테 준다는게 헬조선의 정석

절때 컴퓨터 조금이라도 안다고하면안됨 ㅋㅋㅋㅋㅋㅋㅋ 새 컴퓨터 견적내는거부터  한번 손대놓으면 조금 상태이상할때마다 불러서 컴퓨터 고장났다고 고쳐달라하고 프로그램 깔아달라하고..

흠 일반적으로 고장나는 증상에서 손못대면  전문가한테 보내야죠 그걸 왜 시간낭비 하지 ㅋ

멍청한데 의욕넘치고 부지런하면 재앙입니다 빨리 내보내세요